단 하루를 살아도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지 말라고 한다면 하루살이 앞에서는 단명(短命)을 논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하루살이는 그 이름처럼 수명이 고작 하루입니다. 물론 종(種)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길어봐야 2주 정도입니다. 그런 하루살이가 세상에 나오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아.. 마음의 휴식처 2015.11.25
어머니의 희생은 위대합니다! 얼마 전 있었던 프랑스 테러사건 아시죠? 오늘 뉴스를 보니 바타클랑 극장에서 85명의 희생자를 낳은 테러 사건 현장에서 5세 남자 아이가 살아 나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두 여인의 밑에서 나왔는데, 바로 그 아이의 엄마와 할머니였다고... 엄마와 할머니가 테러범들의 총알을 온 몸.. 마음의 휴식처 2015.11.20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제가 여기 있나이다 만방에 선포하라 사자가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 나왔음이라 열방에 공포하라 창세 전에 예비 된 바벨론의 심판이 목전에 이르렀음을 크게 외치라 그 죄악이 하늘에 사무침이여 불의한 일들 마음에 기억되었으니 가증한 행위로 보응이 눈앞에 이르렀.. 마음의 휴식처 2015.11.19
나이 드는 행복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듯 세월의 흔적 또한 막을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 흔적을 감추기 위해 사람들은 머리 염색을 하기도 하고, 보톡스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늙는 것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 그런데 늙어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국인 샬.. 마음의 휴식처 2015.10.26
고급 자동차보다 멋진 것! 서울의 어느 시장 인근에서 어린 손자가 할머니를 대신해 수레를 끌고 가다, 주차 되어 있는 고급 승용차에 흠집을 내고 말았습니다. 어쩔 줄 몰라 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손자는 울상이 되었고, 이를 본 주위 사람들도 안타까워했습니다. 워낙 고가의 승용차라 수리비도 상당한 데다, 차주.. 마음의 휴식처 2015.10.14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부모는 두 분이나 자식들이 모시기를 서로 미루고 아이는 열이라도 남 주기를 싫어한다. . . . 누가 부모의 자식 기르는 그 사랑을 알리요... 부모님의 사랑은 가이 없다는 말이 정말 맞습니다... 자녀향한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나, 자녀들은 그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부모님께 최선.. 마음의 휴식처 2015.10.13